google.com, pub-5926856458104630, DIRECT, f08c47fec0942fa0 자영업자 월매출에 임대료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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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월매출에 임대료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by pphey 2025. 4. 3.

자영업자 월매출에 임대료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비싼 건지 확실히 알고 계약하자

 

자영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부담되는 비용 중 하나가 바로 임대료입니다.
하지만 막상 장사를 해보면 임대료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추가 지출도 상당합니다.

그렇다면 자영업자의 월매출 대비 적정 임대료 비율은 얼마일까요?
그리고 실제로 가게를 운영할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업종별, 지역별 적정 임대료 비율과 함께,
자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비용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자영업자 월매출 대비 적정 임대료 비율은 대체 얼마?

📌 일반적으로 적정 임대료 비율은 월매출의 10~15%가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업종과 지역에 따라 적정 비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소규모 외식업 (카페, 작은 식당)

  • 권장 임대료 비율: 10~15%
  • 예시: 월매출 3,000만 원이라면 임대료는 300~450만 원이 적정

대형 음식점, 프랜차이즈

  • 권장 임대료 비율: 8~12%
  • 예시: 월매출 1억 원이라면 임대료는 800~1,200만 원

소매업 (편의점, 옷가게 등)

  • 권장 임대료 비율: 5~10%
  • 예시: 월매출 5,000만 원이라면 임대료는 250~500만 원

서비스업 (미용실, 학원 등)

  • 권장 임대료 비율: 10~20%
  • 예시: 월매출 4,000만 원이라면 임대료는 400~800만 원

📌 지역별 차이

  • 강남, 홍대, 명동 같은 상권: 임대료 비율이 20%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음
  • 주거 지역이나 골목 상권: 상대적으로 5~10% 수준

👉 결론:
업종과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월매출의 10~15%를 넘지 않는 것이 안전한 기준입니다.

 

2. 임대료 이외에 갑자기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들

  • 자영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임대료만 고려하기 쉽지만,
    막상 운영해 보면 예상보다 더 많은 지출이 생깁니다.
    • 건물 관리비,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냉난방비가 예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음
    2) 시설 유지·보수 비용
    • 건물주가 책임지는 부분이 아닌,
      에어컨, 배수관, 화장실 고장 같은 유지·보수 비용은 점주가 부담
    • 갑자기 시설이 고장 나면 한 번에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나갈 수 있음
    3) 초기 인테리어 비용 & 원상복구비
    •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면 계약 종료 시 원상복구 의무가 있는 경우가 많음
    • 예상치 못한 철거비용까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음
    4) 직원 급여 & 4대 보험
    • 직원 급여 외에도 4대 보험, 퇴직금 등 추가 지출이 있음
    •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고 무리하게 직원 수를 줄이면 사장이 과로하게 됨
    5) 세금 & 각종 수수료
    • 부가세, 소득세, 카드 결제 수수료, 배달 앱 수수료 등
    • 매출이 올라갈수록 세금 부담도 커짐
    6) 광고·마케팅 비용
    • 처음에는 입소문만으로 충분할 거라 생각하지만,
      결국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배달 앱 광고비가 필요해짐
    📌 실제 경험담:
    "처음엔 월세만 내면 될 줄 알았는데, 관리비랑 공과금도 꽤 나가더라고요.
    한겨울에 난방비가 50만 원 넘게 나오니까 놀랐어요.
    거기다 배달 앱 수수료까지 합치니까 예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더라고요."관리비 & 공과금
  • 👉 결론:
    임대료뿐만 아니라 공과금, 유지보수비, 마케팅 비용까지 고려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3. 적절한 임대료와 덜컥 생기는 추가 비용

1) 월매출을 먼저 예측하고 결정하기

  • 예상 매출이 월 5,000만 원이라면,
    임대료 500~750만 원 + 공과금 & 기타 비용까지 고려해 총 1,000만 원 이내로 맞추는 것이 좋음

2) 보증금과 월세의 균형 맞추기

  • 초기 투자금을 감당할 수 있다면 보증금을 높여 월세를 줄이는 것도 방법

3) 관리비 & 공과금 포함 여부 체크

  • 계약 전에 관리비, 공과금이 별도로 나오는지 확인해야 함

4) 상권과 업종에 맞는 적정 규모 선택

  • 무조건 넓고 좋은 곳이 아니라,
    내가 운영할 수 있는 규모와 매출 대비 적절한 임대료인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

📌 실제 경험담:
"좋은 자리만 보고 덜컥 계약했다가,
임대료랑 각종 비용 부담 때문에 몇 달 만에 포기하는 사장님들도 많아요.
자리를 선택할 때 임대료 외에도 모든 비용을 합산해서 계산해 보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배달앱 수수료, 얼마나 될까? 대체 얼마나 비싸길래? (2024년 기준)

배달앱을 이용하면 광고비, 중개 수수료, 카드 수수료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실제 사장님들이 느끼는 배달앱 수수료 부담은 생각보다 크며,
총매출의 25~35%가 배달앱 관련 비용으로 나간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럼 배달앱 수수료는 정확히 얼마일까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앱 수수료 구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달앱 수수료 종류 (자영업자 기준)

배달앱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 광고비 등록 (입점비, 배너 광고비 등)

  • 배달앱에서 가게를 노출하려면 광고비가 필요
  • 광고를 하지 않으면 노출이 적어 주문이 거의 안 들어옴. 신규 매장일 때 단기로 쓰기 괜찮음.
  • 대표적인 광고 방식
    • 오픈리스트(배민): 노출되는 위치에 따라 건당 5,000원~10,000원 이상
    • 월 정액 광고(요기요, 배민):5만 원~50만 원 이상
    • 배너 광고: 원하는 키워드·지역에 따라 수십만 원~수백만 원까지 가능

📌 실제 경험담:
"배민 오픈리스트 광고를 안 하면 주문이 거의 없어요.
처음에 광고 없이 운영했는데 하루에 1~2개 들어오다가,
오픈리스트 걸고 나서야 주문이 확 늘었어요.
하지만 광고비만 한 달에 100만 원 넘게 나가더라고요."인건비에 포장값에 수수료에 남는 게 없는데 별점까지 적게 받거나 안 졸은 리뷰가 달리면 피해가 더 커지기도 합니다.


✔ 중개 수수료 문제들 (배달앱이 가져가는 비율) 크다 커

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앱에서 가져가는 수수료입니다.

배달의민족 (배민)

  • 오픈리스트: 광고비 외 중개 수수료 없음
  • 배민 1 (1인 배달): 6.8% + 배달비 별도
  • 요금제형: 중개 수수료 6.8%~12%

쿠팡이츠

  • 기본 중개 수수료: 9.8%
  • 배달비 별도

요기요

  • 중개 수수료: 15% 내외
  • 광고 상품과 결합하면 할인 가능

📌 실제 계산 예시:

  • 고객이 배민에서 20,000원짜리 음식을 주문
  • 중개 수수료 6.8% 적용 시 1,360원 차감
  • 배달비 4,000원 가게 부담 시 총 5,360원 차감
  • 실제 가게에 남는 금액: 14,640원

✔ 카드 결제 수수료 (카드는 곧 세금 직결)

  • 평균 3% 내외
  • 배달앱을 통해 결제된 금액에서 추가로 차감됨

배달앱 이용 시 실제 남는 금액은? (예시 계산 해봄 )

가게에서 20,000원짜리 음식을 팔았을 때
실제 남는 금액이 얼마인지 예를 들어 계산해 보겠습니다.

비용 항목금액
고객 결제금액 20,000원
중개 수수료 (6.8%) -1,360원
배달비 가게 부담 (4,000원) -4,000원
카드 수수료 (3%) -600원
실제 가게에 남는 금액 14,040원

📌 총 수수료 + 배달비 비율: 약 30% 차감
👉 20,000원어치 팔아도 실제로 남는 돈은 약 14,000원 수준 아르바이트비에 임대료에 배달 리스크 등등 쉬운 게 없습니다. 앞으로 배달음식 감사히 먹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배달앱 수수료 줄이는 방법

1) 배달비를 고객과 분담하기

  • 배달비를 가게에서 100% 부담하면 순이익이 줄어듦
  • 고객 부담 2,000원 + 가게 부담 2,000원 식으로 조정

2) 배달보다 포장 주문 유도

  • 배달앱 내 포장 주문 기능을 활용하면 수수료 부담이 줄어듦
  • 가게 방문 포장 할인 제공

3) 광고비 최소화 전략

  • 처음부터 고가 광고 상품을 사용하기보다는,
    소규모 광고로 테스트 후 효과가 있으면 확대

4) 배달대행 서비스 직접 이용 (배민 외부 배달)

  • 배민 자체 배달 서비스보다,
    외부 배달대행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 비용이 절약될 수도 있음

배달앱 수수료,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적자가 납니다.

📌 배달앱을 이용하면 매출이 늘어나지만,
광고비 + 중개 수수료 + 배달비 부담이 커질 수 있는데 기술도 아는 것도 없이 인건비 써가며 배달에 열심히 해도 남는 게 없는 구조가 문제

✔ 배달앱 수수료 구조

  • 중개 수수료: 배달의민족(6.8~12%), 쿠팡이츠(9.8%), 요기요(15% 내외) 수수료 1프로에도 매출 3천 매장이면 30 7~9%로라면 어마어마한 수수료 봉사활동이 될 수 있음.
  • 광고비: 배민 오픈리스트 건당 5,000원~10,000원 이상 엄청나게 많이 팔지 않는 이상 노동은 죽어라 했는데 남는 게 없어 보임.
  • 카드 결제 수수료: 약 3% 세금 지옥

✔ 배달앱 판매 시 예상 수익

  • 매출의 25~35%가 배달앱 관련 비용으로 차감됩니다.
  • 실제 남는 이익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려면?

  • 배달비 고객과 분담하기
  • 포장 주문 활성화 직접 방문 혜택 추가
  • 광고비 최소화 전략 세우기 (입소문 연결고리)
  • 배달대행 직접 이용 고려 아주 단순 마지막단계.

📌 배달앱을 이용할 때는,
수수료 부담과 실제 남는 금액을 신중하게 계산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요약

자영업자의 적정 임대료 비율은 월매출의 10~15% 수준이 이상적입니다. 과유불급.
임대료 외에도 관리비, 공과금, 유지·보수 비용, 직원 급여, 광고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많음. 광고할 수 있는 거 다할 수 없음 비용 넘침.
처음부터 모든 비용을 고려하여 가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일을 (광고비) 너무 벌이지만 않는다면 너무 겁을 낼필요는 없음.
무조건 좋은 자리가 아니라, 매출 대비 적정한 임대료를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운영의 핵심. 내가 벌 수 있는 현실적인  월소득 파악이 중요하겠음 터무니없이 너무 높게 잡지 말고 보수적으로 접근하길.

📌 임대료뿐만 아니라 추가 지출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필수!
운영이 가능한 수준에서  지출 리스크 계획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사장은 버틸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시작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